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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개인타이틀 싹쓸이."
장하나(21ㆍKT)가 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3승을 토대로 상금 6억8900만원을 벌어들여 상금퀸에 등극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1위(387점)를 차지했다. 김세영(20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다승왕 타이틀까지 3관왕이다. 장하나는 "많은 대회를 열어주셔서 많은 우승을 했다"며 투어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KLPGA제공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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