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교육부,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2013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관은 3년으로 2007년부터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학력, 연령을 폐지한 스펙초월 채용제도와 청년인턴 우선 채용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 여성관리자 비율이 가장 높다.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이재갑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형평성에 기여하는 채용제도와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운영,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