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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 판매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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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킹 랍스터, 와인 등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먹거리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케이크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예약접수를 받는다.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를 비롯해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무스케이크 등 총 17가지 케이크를 판매하며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해준다. 케이크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접수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즐겨 찾는 킹 랍스터도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홈플러스는 최근 크랩류에 대한 국내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랍스터보다 6배 이상 큰 캐나다산 킹 랍스터를 준비했다.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9개 매장에서 1000마리 한정으로 예약 받으며 19일부터 25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킹 랍스터는 1마리에 2.8㎏ 내외로, 사전예약 구매 시 8만원에 판매한다(정상가 12만원).


아울러 와인도 사전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 와인클럽 고객에 한해 5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예약금 1만원을 미리 지불하면 안티노리 몬테니자 브륏 프란차코르타, 샤또 딸보, 샤또 깔롱세귀, 슐로스코블란츠 아이스와인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와인 8종을 15~42% 할인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임병남 홈플러스 트래이딩 기획팀장은 "고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여유 있는 일정으로 양질의 상품을 확보할 수 있고 가격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이 외에도 와인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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