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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광수가 쓸쓸한 크리스마스 계획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광수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2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을 통해 공개됐다.
이광수는 리포터의 질문에 "몇 년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다"면서 " 친한 형들 만나서 밥 먹고 모여서 얘기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이어 "추운 날씨 때문에 열 낸다고 뛰거나 몸을 비비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제 생각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광수는 "날씨가 요즘 많이 추워졌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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