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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박2일'의 모닝엔젤로 나선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2일 "'강원도 인제 두 번째 여행 이야기'에 수지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수지는 멤버들의 나른한 아침, 긴장감을 선사할 '모닝엔젤'로 분해 '1박2일'을 찾을 예정이다.
수지가 맡게 될 '모닝엔젤'은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우기 위해 새롭게 제작진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 제 시간에 일어난 사람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1박2일' 제작진은 "'모닝엔젤' 자체가 하나의 복불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의 '모닝엔젤' 도전은 오는 8일 오후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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