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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구마 GI지수'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고구마 GI지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고구마 GI지수는 55로 감자(90)에 비해 낮다.
GI지수는 몸에서 음식이 소화될 때 발생하는 포도당이 인체에 축적되는 수치를 말한다. GI지수가 높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증가해 당뇨와 성인병을 유발한다.
고구마 GI지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구마 GI지수, 감자보다 더 당도가 높은데 오히려 GI지수가 더 낮네", "고구마 GI지수, 노홍철도 고구마로 다이어트 성공했다던데", "고구마 GI지수, 당뇨환자에게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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