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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중구 및 종로구 소재 거래기업 38개사의 경영인이 참석해 은행 거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와 프라이빗뱅크(PB)본부는 '중소·중견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 '미리 보는 2014년 세법 개정안' 등을 발표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상품 출시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고객과 은행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고객 섬기기에 은행의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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