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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사조대림은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포장마차 어묵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어묵탕, 어묵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즉석포차 컵어묵은 기존 컵어묵 제품을 보완하고 개선시킨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먼저 국물과 어묵이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던 기존의 컵어묵과 달리 종이컵 형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어묵제품의 유통기한은 9∼11일지만 즉석포차 컵어묵은 30일이다.
최갑균 사조대림 마케팅팀장은 "즉석포차 컵어묵은 가정에서나 야외활동 시에 간편하게 어묵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1인가구 또는 캠핑족에 적합하고 어묵탕의 경우 65Kcal로 열량도 낮아 겨울철 야식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즉석포차 어묵탕과 어묵 떡볶이의 소비자가격은 각각 2500원, 3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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