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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FA 이적으로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 정근우와 이용규가 27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정승진 대표이사가 정근우에게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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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1.27 14:57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FA 이적으로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 정근우와 이용규가 27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정승진 대표이사가 정근우에게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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