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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연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9분 가량의 뮤지컬형식의 뮤직비디오와 10분 가량의 제작과정 영상이 상영되며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단독으로 생중계된다. 또 팬 60명을 초대해 먼저 티아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이기 때문에 큰 스크린과 고음질의 음향 사운드를 통해 관람을 해야 뮤직비디오가 생생하게 전달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시사회를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27일 오후 5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중국에서 찍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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