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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영화감독' 출신 배우의 '강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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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영화감독' 출신 배우의 '강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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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기황후'의 유인영이 영화감독으로 활동했던 전력이 화제다.

유인영은 감독으로서 지난 2010년 단편 영화 '좋은 시간만을 기억해줄래'를 제작했다. 그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성과 연출까지 모두 도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좋은 시간만을 기억해줄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해외 거장 촬영감독 국제 포럼'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영화는 스태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3회 차 촬영만으로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좋은 사례로 소개됐다.

또 유인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눈의 여왕'을 통해 배우로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007년 큰 인기를 모았던 KBS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철없는 부잣집 딸 봉수아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유인영은 그밖에도 영화 '기다리다 미쳐'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후 드라마 '바보 엄마' '원더풀 마마'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과 함께 '별에서 온 그대'에 캐스팅됐다.


한편, 유인영은 26일 밤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연비수 역으로 첫 등장, 시청자들을 만났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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