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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소유진이 임신했다. 그는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 관계자는 26일 아시아경제에 "소유진이 임신 5개월에서 이제 6개월째 접어든다"며 "처음부터 '예쁜 남자'에는 3회까지만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소유진은 '예쁜 남자'에서 자산 2000억 원대 부자 잭희 역을 맡아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임신한 소유진은 내년 4월 출산 예정일까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임신 소식이 전해진 소유진은 지난 1월, 15살 연상의 외식업체 경영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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