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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27일 한·일 치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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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2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3 한·일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치매가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증 치매 어르신의 평온한 종말기 케어'라는 주제로 치매노인의 보호와 의료·복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타케다 준코 일본 라이프아트 대표, 마쓰모토 잇쇼 일본 오사카시립대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이후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한국 사회가 고령화로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장차 극복해야 할 질병인 치매의 심각성과 그 연구사업에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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