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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어도 위치'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상공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가 실효지배 하고 있다. 이어도에는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설치돼 우리나라 해양 연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서 남쪽으로 149㎞ 떨어져 있고 중국의 서산다오에서는 287㎞, 일본의 나가사키현에서 276㎞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어도 위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어도 위치, 더 이상 굴욕은 없다", "이어도 위치,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이어도 위치, 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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