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한예슬 테디 열애설
배우 한예슬과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혜슬과 테디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기 때문에 정서가 비슷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우먼센스는 목격자의 증언을 빌어 "두 사람의 관계는 YG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한예슬 테디 열애설 한예슬 부럽다. 테디는 내가 제일 존경하는 뮤지션인데", "한예슬 테디 열애설진짜 신기한 열애설이다", "이나영에 이어서 한예슬도 보내야하나. 용서 못해", "한예슬 테디 열애설 결혼하면 미국으로 떠나겠지", "한예슬 테디 열애설 예쁜 사랑 하시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예슬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에는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을 촬영하던 중 돌연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며 드라마 결방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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