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25일 코스피시장이 0.3%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보다 0.34% 오른 264.7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계약과 31계약을 순매수해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3120계약이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2012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