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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 대표 가수들이 참가한 음악축제인 ABU(아태방송연맹) TV 송 페스티벌이 공개된다.
KBS1은 23일 오후 3시40분부터 'ABU TV송 페스티벌'을 방송한다. 지난해 KBS가 론칭한 'ABU TV송 페스티벌'은 올해 2회를 맞아 지난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한국 대표로는 여성 아이돌 그룹 씨스타가 참가하였고, 호주의 대표적인 댄스 그룹 Justice Crew, 일본의 May'n, 중국의 Splendid 7 등 아태지역 15개국의 인기가수들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아태지역 유일의 비영리 방송연맹인 ABU는 지난 1964년 출범해 아태지역 및 중앙아시아를 포함해 64개국 254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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