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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씨스타 보라 몸매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성형 예능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여성 몸매에 대해 "여자들은 소녀시대 수영 씨 몸매를 그렇게 좋아하더라. 모델 같고 마른 몸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매는 씨스타의 보라 씨 몸매"라고 말하자 주변 남성 패널들의 공감을 받았다.
'김희철 보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이상형이 보라?", "모든 남성들의 로망 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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