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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뱃살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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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뱃살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고백(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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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2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초보아빠 변우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우민의 아내는 "산우우울증이 있었다. 아이를 낳고 내 생활이 없어졌다"며 "남편은 이유도 모르고 당했지만 다 받아줬다. 늘어난 뱃살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지금은 완치됐길"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20살 연하라니 정말 너무했다" "변우민 아내 산후우울증, 변우민의 역할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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