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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서울 최용수 감독이 몰리나의 세 번째 골이 터지자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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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1.20 20:1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서울 최용수 감독이 몰리나의 세 번째 골이 터지자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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