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대주주가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LIG손해보험이 이틀째 강세다.
20일 오전 LIG손해보험은 전일대비 3.94% 오른 3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4000원(11.66%)까지 뛰었다.
이날 김태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공개매각 결정으로 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됐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렸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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