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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무서운 도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약 3분 분량의 이 영상은 볼리비아의 산악도로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영상은 소형 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아찔한 절벽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영상 속 운전자 중 한 명은 커브 길을 미리 봐주기 위해 차에서 내리기도 한다. 차보다 앞장서서 위험한 절벽 도로를 뛰는 모습도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돈 준다 해도 안가겠다", "죽음의 도로네. 보기만 해도 무섭다", "진짜 무서운 도로, 승객들이 무슨 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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