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매매 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9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4개 지역에서 '제5회 성매매방지 영상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상시사회는 19일 오후 3시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20일), 대전대(21일), 목원대(27일), 삼육대(28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12월5일)에서 총 6회 개최한다.
시사회에서는 '2013년 성매매방지 영상공모전'을 통해 선정되고 6개월의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하고 영화감독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성매매방지 영상 상영회는 우리 사회에 성매매방지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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