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대국남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대국남아는 19일 자정께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고 있는 대국남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멤버 현민은 우람한 어깨 근육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국남아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국남아 컴백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요청으로 첫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라며 "2년만에 컴백하는 만큼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대국남아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신에 완벽 성공한 것 같다. 대국남아 빨리 컴백하세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기대할게요", "오래 기다렸어요. 진짜 멋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국남아의 1차 티저는 오는 26일 공개되며, 28일에는 대국남아 미니앨범 음원 공개와 함께 일지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