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저조한 시청률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권상우는 팬카페 '천상우상'에 "올해는 참...^^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 하게됐네요"라며 "사람인지라 기운도 좀 빠지고..힘든 스케줄이네요"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겠죠. 어찌 사람이 다 잘 될 수 있을까요"라며 "흥행의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 잘 마무리 하고 다시 칼을 갈고. 상우 스타일대로! 저다운 좋은 모습 계획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 중인 '메디컬탑팀'은 지난 14일 전국 시청률 3.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