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램테크놀러지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떨어졌다.
1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램테크놀러지는 시초가 대비 930원(14.88%) 하락한 5320원을 기록 중이다. 램테크놀로지는 공모가 3900원보다 60% 정도 높은 6250원에 형성됐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램테크놀러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반도체용 세정액과 식각·박리액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7억원, 순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37억원, 순이익은 12억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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