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서울 노원갑)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에서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연구부 부연구위원이 'LH 부채증가 원인과 대책에 대한 진단', 조영철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이 '지속가능한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한 LH 재무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후 구정모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전 한국재정학회장)를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자는 최광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김호철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장, 조용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 이종권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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