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 네슬레는 네스카페의 새로운 커피 믹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신선한 리치는 '커피 믹스도 신선하게 즐길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네슬레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의 커피믹스다.
최상의 재료를 공급하는 네슬레의 글로벌 소싱 능력과, 제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한국에 최초 출시됐다.
네스카페는 신선한 커피 믹스를 만들기 위해, 커피 믹스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재료에 주목했으며,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의 커피 원두, 뉴질랜드 청정 우유, 브라운 슈가를 사용했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신선한 모카와 신선한 리치는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믹스를 만들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네스카페의 야심작"이라며 "카페에서 즐기는 라떼와 같이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있는 커피 믹스, 신선한 모카와 신선한 리치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신선한 리치의 소비자가는 180개입 2만499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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