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리수 관악단,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연주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보리수 관악단,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연주회 개최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이명흠 군수) 편백숲 우드랜드 만남의 광장에서 정남진 보리수 관악단은 지난 16일 각각 2시간 동안 우드랜드 방문객에게 국화 향기 그윽한 연주회를 개최, 관광객들에게 편백숲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리수 관악단은 지난 2008년 5월 창단(단장 길병국, 장흥거주 50~70대 악기연주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해 년 200회 이상 크고 작은 행사에 연주 봉사를 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한번 더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보리수 관악단 우드랜드 연주회는 작년 우드랜드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 주어 대단한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정남진 보리수 관악단 연주회는 10여명의 출연진으로 생동감 넘치는 관악단 합주 및 독주 공연, 지역가수 노래, 마술쇼, 관광객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하여 고장난 벽시계 외 20여곡의 합주곡과 트럼펫(가방을 든 여인, 기러기 아빠), 섹스폰(애가타, 거짓말) 등 독주곡을 연주했다.

보리수 관악단,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연주회 개최


또한, 목공예센터 임올대 앞 광장에는 우드랜드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목공예품 토요경매가 매주 토요일 2시에 개최된다.


경매품 대부분은 편백나무 원목을 활용한 편백제품으로 작은 기념품에서부터 편백 침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목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재춘 환경산림과장은 “편백나무 숲속에서 보리수 관악단의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국화가 어우러진 우드랜드를 방문해 재충전과 추억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