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발레용팝 빠빠빠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다양한 패러디가 공개된 가운데 발레용팝 '빠빠빠'가 화제다.
11월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2013 최고 인기곡으로 꼽히는 크레용팝 '빠빠빠' 춤에 여러 팀들이 도전하는 '빠빠빠 대격돌'이 펼쳐진 가운데 발레용팝 '빠빠빠'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레용팝'은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발레를 하다가 크레용팝의 음악이 나오자 모자를 바꿔쓰고 발레 버전의 점핑을 보여줬다.
여기에 꼬마 발레리나들이 중간에 더 등장해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발레용팝의 댄스를 따라했지만 정말 어렵다며 발레용팝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발레용팝 멤버들은 12명의 인원이 직렬 12기통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발레용팝 빠빠빠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은 "발레용팝 빠빠빠, 정말 대단하다" "발레용팝 빠빠빠, 신기하다" "발레용팝 빠빠빠, 재밌다" "발레용팝 빠빠빠, 수준급 점핑"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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