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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완판'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내의 한 유명시계 회사는 김연아가 광고모델인 자사 시계가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계는 김연아가 찍은 광고 컷이 오픈 되자마자 무섭게 팔려나갔다.
김연아의 광고 효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김연아는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했다. 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화장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김연아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김연아의 광고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연예인과 맞먹는다. 연간 1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김연아 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완판, 대단하다", "김연아 완판, 얼굴도 이쁘고 착하고 능력도 좋아", "김연아 완판, 광고계 접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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