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HMC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여의도 파이낸스타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실적배당형상품을 활용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HMC투자증권 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주요 고객사 퇴직연금 실무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령화·저성장·저금리 기조 하에 효율적인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대한 고객사의 교육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이 글로벌 경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국내 시장을 전망했다. 이어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이 구조화 상품을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에 대해, 현동진 한국밸류자산운용 팀장이 가치투자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여의도 CGV 프리미엄관에서 최근 개봉작 '친구2'를 관람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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