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HMC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30일부터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투자정보 등 최신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보는 서비스다.
주식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HMC투자증권 금융전문가의 투자정보 및 금융정보를 'Push' 알림 및 팝업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SMS·LMS 단순 문자 서비스 형태가 아닌, 다양한 메시지 서식을 통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기존 SMS 메시지의 단점인 문자의 길이, 사진, 동영상 등 정보형태의 제약 없이, 고객특성 및 투자정보 종류 등 제공되는 서비스 목적에 맞게 메시지 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는 HMC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무료로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이용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이용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he H Mobile'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 및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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