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농심이 3분기 부진한 실적발표로 약세다.
15일 오전 10시2분 현재 농심은 전날대비 4500원(1.8%) 내린 2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외국계인 SG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농심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550억원과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41%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라면시장 정체 등으로 업종 내 투자매력이 낮다"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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