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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시장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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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나성찬 엔씨소프트 전무는 15일 열린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의 중국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개정 보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며 "최종 버전을 기반으로 상용화 서비스 진행 중인 현재 각종 아이템 판매되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에서 콘텐츠 부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데 중국 버전은 한국 버전과 달리 콘텐츠 부족을 보완했고. 향후 업데이트 일정도 확정된 상태"라며 "아직 정식 서비스 단계 이전이지만 기대 뛰어넘는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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