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도희 명동 프리허그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배우 유연석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한 소식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유연석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날 고생 많았어! 저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고 글을 남겼다.


유연석의 격려에 도희는 명동 프리허그를 마치고 "고맙다. 정말 재미있었다. 얼른 (시청률) 10% 넘어야 오빠들도 (명동) 갈 텐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도희는 이날 오후 명동에서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이었던 '프리허그'에 나섰다. 그는 극 중 의상인 멜빵 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길게 줄을 늘어선 팬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도희는 앞서 정우, 유연석과 함께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도희는 시청률 7%, 정우와 유연석은 10%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허그를 하겠다는 정우의 공약이 실천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희 명동 프리허그, 정말 재밌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공약 실천 감사" "도희 명동 프리허그, 좋은 추억이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앞으로도 시청률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유연석과 정우의 공약실천도 시간 문제"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유연석은 1994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 리그 에이스 투수 칠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