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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부품소재 전문기업 AMC(대표 진경식)와 14일 성동구 신본관에서 양 기관간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AMC는 향후 7년간 한양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시드에너텍에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100억원을 투자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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