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HB테크놀러지는 올 3분기까지 매출액 1025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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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6%,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수치(전년 3분기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18억원)다.
회사 관계자는 "제일모직 압출라인 인수 이후에 소재부문에서 새로운 매출이 늘어났고, 기존 장비 쪽 매출도 2배 이상 늘어났다"며 "또한 관계사였던 엘에스텍 합병 이후에 시너지 효과가 난 것도 매출 증가의 주요 이유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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