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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월드컵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대 스위스 친선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지역예선 조 1위로 브라질행을 확정지은 스위스를 상대로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턴), 지동원, 기성용(이상 선덜랜드) 등 해외파 멤버들을 대거 출전시킬 예정이다.
이날 하나은행은 이영표 선수의 은퇴식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이영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 갤럭시 노트3, 모바일 캐시 등을 제공하는 'N 월렛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위해 대표팀의 평가전 후원 활동을 변함없이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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