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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손담비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로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담비는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검정 모자에 화사한 립컬러를 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손담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에쁘다", "손담비 립스틱 색 예쁘다", "손담비 눈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every1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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