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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배우 일침 "요즘엔 개성 있는 얼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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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배우 일침 "요즘엔 개성 있는 얼굴이 없다" ▲정호근 배우 일침(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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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호근 배우 일침'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배우 정호근은 관상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정호근은 "80년대 배우들 얼굴은 굉장히 다양했다. 요즘은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다. 얼굴이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분위기가 비슷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기 할 때도 개성 있는 얼굴이 좋다.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고 생각해봐라. 도대체 무슨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정도다"고 덧붙였다.


정호근 배우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호근 배우 일침, 정말 맞는 소리다", "정호근 배우 일침, 개성 있는 여자 배우들이 정말 많지 않다", "정호근 배우 일침, 우리나라는 성형 공화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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