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5K Run'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 1만 여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미니 마라톤(5km)과 뮤직 페스티벌이 결합한 파티형 마라톤 EDM 5K Run는 건강과 즐거움을 목적으로 순위 경쟁을 하지 않는 스포츠 이벤트다.
동아오츠카는 무대가 설치된 각 구간마다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무대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수분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빠른 체내흡수율을 자랑해 마라톤 도중이나 전후 섭취하면 몸으로부터 손실되는 수분과 전해질을 빠른시간내에 보충할 수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재현 동아오츠카 문화스포츠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에 적극 지원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