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기념 인사를 전했다.
현재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준하는 코믹한 목소리와 재치 넘치는 말투로 관객들에게 맛깔 나는 빼빼로 데이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영상에서 "빼빼로 데이에 귀엽고 맛있는 푸드몬스터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라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뚱보' '식신' '슈퍼사이즈 디럭스 버거' 등의 별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식신임을 인증한 정준하는 "여러분 빼빼로도 맛있는 푸드 몬스터로 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해 열혈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준하의 깜짝 빼빼로 데이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먹방 어드벤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영화는 햄버거미, 악어타코, 가지고래, 오이새, 바나나타조 등 개성 넘치는 푸드몬스터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메이플 시럽 늪, 코코넛 폭포, 사탕절벽 등 기상천외한 푸드몬스터 세계를 통해 신나는 먹방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홍보대사 식신 정준하의 빼빼로 데이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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