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페이스 북을 사칭한 계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겁니까..이러지맙시다 정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페이스북 계정을 캡처한 사진으로 이름과 함께 '배우에서 근무했음', '중앙대학교에서 공부', '서울특별시 거주' 와 박신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마치 박신혜의 계정처럼 보이지만 사칭인 것.
특히 페이스북은 본인 인증 절차가 없기 때문에 연예인 사칭 계정이 잇다르고 있으며 앞서 배우 이종석,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박신혜 사칭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박신혜 페이스 북 같네", "박신혜 단단히 화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