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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본존불 균열…왜? "일제강점기 보수공사 때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석굴암 본존불 균열…왜? "일제강점기 보수공사 때문" 석굴암 본존불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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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석굴암 본존불 균열'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석굴암 본존불 표면에서 박리나 변색을 포함한 미세균열이 발견됐다. 좌상과 바닥에서 25군데, 천장과 기둥 부분에서 24군데가 확인됐다.


석굴암 본존불은 국보 25호이자 7, 8세기 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석굴 사찰로 문화재청은 지난 1996년부터 정기적인 석굴암 점검을 실시해왔다.

최병선 문화재청 건축문화재연구실장은 "아직 전체 구조물에 시급한 문제가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석굴암 본존불 균열은 일제강점기에 부실한 보수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석굴암 본존불 균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굴암 본존불 균열, 일본 때문이라니", "석굴암 본존불 균열, 이러다 무너지는 거 아냐?", "석굴암 본존불 균열, 국보인데 빨리 보수 시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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