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 "34살과 37살에 기회‥그때 까진 '엔조이'만"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지민 결혼운

김지민 결혼운 "34살과 37살에 기회‥그때 까진 '엔조이'만"

개그우먼 김지민 결혼운 언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지만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운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이날 "최근 사주를 봤다. 그런데 내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4살에 한번 기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 결혼운이 온다고 하더라. 그 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이어 "내 결혼운을 봐주신 분은 70대 할머니다. 할머니께서 '엔조이'란 단어를 써 놀랐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김지민 결혼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민 결혼운, 정말 놀랍다" "김지민 결혼운, 신기하다" "김지민 결혼운, 현실에서는?" "김지민 결혼운, 할머니 대단하네" "김지민 결혼운, 기대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