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FORTUNE)이 199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100대 미국 기업을 선정, 발표한 이래 현재 전 세계 46개국에서 같은 방식의 선정·시상제가 생겨났고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도입됐다. 실제로 일을 하는 당사자들의 만족도와 조직 문화에 중점을 둔 평가를 계량화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 소통,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경영진, 임직원, FC 모두가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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