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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도 황금빛 해풍유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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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도 황금빛 해풍유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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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향, 새콤한 맛이 일품, 과실은 실내공기 정화용 인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 고금도 해풍유자가 섬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고금도 유자는 풍부한 일조량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으며 열매를 맺기에 진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완도는 210농가가 28.3ha에서 유자를 재배하고, 수확한 유자는 대부분 유자청으로 가공되며 과실은 도매가로 kg당 2,00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약 96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작년에 볼라벤 태풍 영향에 따른 착과 부진으로 생산량이 약 20%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고금도 유자는 향이 진해 겨울철 실내공기 정화용으로 인기가 높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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