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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은? 찬바람 불면 '과메기' 생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11월 제철 음식은? 찬바람 불면 '과메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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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월 제철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월 제철음식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표적인 11월 제철음식은 배추와 무다. 배추를 고를 때는 배추 잎을 씹어보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결구의 상태가 둥근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해독기능이 우수하고 소화를 돕는 무의 경우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는 것을 고른다.

바다에서는 광어, 대하, 굴, 홍합, 고등어, 삼치, 과메기, 도미 등이 제철이다. 좋은 생선을 고르는 기본적인 방법은 살이 통통하고 단단하며 탄력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한편 사과와 배, 귤, 유자, 석류도 제철이다. 과일을 고를 때도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 들면서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11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제철음식, 요즘 같은 날씨에는 구룡포 과메기가 최고지", "11월 제철음식, 드디어 귤의 계절이 왔네", "11월 제철음식, 김장할 때가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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