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중국 최대 갑부인 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어서 파블로 피카소의그림을 2820만달러(한화 약 299억2000만원)에 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왕젠린 회장이 5일 산 그림은 피카소가 1950년 두 자녀 클로와 팔로마를 캔버스에 그린 그림으로 추정가는 900만~1200만달러였다. 왕 회장은 크리스티 아시아의 레베카 웨이를 통해 이 그림을 사들였다.
피카소의 조각품 '테트'는 칸딘스키스키의 그림과 함께 단 한명도 입찰하지 않는 수모를 당했다.
왕회장은 순자산 132억달러를 보유해 블룸버그통신 억만장자 지수에서 84위에 오른 부자다.
한편,이날 경매에는 155점의 그림과 조각이 나왔으며 29점은 팔리지 않았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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